혼자 거닐은 물향기 수목원(6/21)
저는 아침에 활동하기를 좋아하는데, 이런 곳은 빨라 봤자 아침9시에 문을 엽니다. 요즘 같은 날이면 9시면 해가 중천에 떠서 그다지 빛이 좋지 않죠. 마님이 시험때문에 바쁜 6월 21일 혼자 카메라를 들고 나와 몇장 눌렀습니다. 다만, 링플레시의 밧데리가 방전되어 8년된 카메라에 ISO를 높여서 노이즈가 지글지글하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한가지 더 아쉬운점은 오래만애 혼자 나온 터라 꽃이름을 적는 것을 잊었습니다. ㅎㅎ 수목원 입구에 있는 꽃인데… 아래는 모두 허...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