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오랜만에 성남에 있는 사랑마루에서 배식봉사를 하면서 느꼈던 일… 오늘은 서울역전에서 무료배식하는 단체의 메뉴가 돼지불고기(?)인지 두루치기인지 라서 이곳에 오시는 분들이 조금 적게 방문을 하셨다고 합니다. 여기 메뉴도 오늘 꽤 맛있었는데 아무래도 고기메뉴가 아쉬우셨나 봅니다. 오늘은 약250분 정도 오신것 같다고 하는데 평소보다 10% 정도밖에 줄지 않았음에도 설겆이통에 밀려드는 식판이 너무 여유롭게 들어와서 이전과는 달리 정말 여유롭게 여기저기 눈여겨 보기도 하고 식사하... Read More →
아침마다 보는 묵상책에서 일상의 중요성에 대한 칼럼내용이 너무 가슴에 와 닿아서 써 봅니다. 믿음이 없는사람이라도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의 삶이 너무나 소중한것은 매 한가지 이겠죠… <꽃의 사다리> by 장석남시인 하늘에 오를 수 있는 사다리는 없다. 하늘에 오르고 싶은 자 하늘에 오르는 길은 꽃을 사랑하는 일, 나무를 사랑하는 일, 그 빛과 그늘들을 사랑하는 일, 눈물을 사랑하는 일. 또 가난까지도 사랑하는 일. 꽃들 다 하늘로 솟고 누군가 꽃의 사다리... Read More →
안녕하세요 장홍식입니다. 오늘은 보험에 대하여 좀 알아 보려고 합니다. 제가 많이 알아서가 아니라 우리 서로 고민해 보자는 의미에서 글을 씁니다. 먼저에 생명보험 가입에 대한 원칙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다음은 보험의 가입의 원칙입니다. 보험으로 수익을 거둘 수 없다. 만일 돈을 모으고 싶다면 저축을 하세요. 보험회사는 연봉도 높고 광고며 사옥이며 상당히 돈을 많이 쓰는데 절대 자산운용 수익으로 그 돈을 쓰는 건 아닙니다. 보험 수익자의 경제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보험에 가입하라. 예를 ... Read More →
인도의 聖人(성인) 마하트마 간디가 꼽았다는 ‘사회적 죄악 일곱 가지‘ 목록 1. 원칙 없는 정치 2. 일하지 않고 누리는 富(부) 3. 양심 없는 쾌락 4. 人格(인격) 없는 知識(지식) 5. 도덕 없는 商행위 6. 희생 없는 신앙 7. 인간성 없는 학문 우연히 신문기사를 보다가 발견한 간디선생의 폐부를 찌르는 지적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런 것들이 몰상식이 되는 사회를 우리는 과연 볼 수 있을 까요? 도덕 없는 상행위와 희생 없는 신앙이 특히 제 가슴... Read More →
오늘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설교시간에 인용하신 인물이 참 인상에 남아서 간단히 소개하려고 합니다. 2010년에 100세의 나이로 별세하신 전 UCLA감독 존 우든 감독의 이야기 인데 12년간 88연승의 기록과 함께 전미대학 농구선수권대회(NCAA)에서 10차례 우승을 기록한 전설적인 분입니다. 그런데 그의 이러한 전대미문의 기록과 함께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그 기록의 원동력이 된 그의 리더십입니다. 그의 리더십에 대한 것은 많은 책과 다큐멘터리로 방송이 되었으니까 찾... Read More →
좋은 아버지가 되는 12가지 方法 1. 자녀와 여행하는 아버지가 되자. 특히 갈등이 있을 때 주효하다. 여행/바둑/등산/요리/운동 등을 같이 해보자. 2. 자녀를 칭찬해 주는 아버지가 되자. 장점을 인정해 주고 격려해 준다면, 단점은 언젠가 사라진다. 3. 자녀가 가정의 따뜻함을 느끼게 하자. 외출해서 돌아올 때 반갑게 맞아주자. 인사만 받는 아버지가 되지 말자. 4. 자녀와 함께 서점에 가자. 자녀가 어떤 책을 좋아하는지, 어떤 성향인지 알 수 있다. 책 선물은 가장 좋은 선물이다. 5. 자녀의... Read More →
오늘 아침 출근길에 듣던 설교말씀 중에 나온 인용글 입니다. 성경에서 방탕을 시간을 낭비한다는 의미로 표현하기도 하는데 우리가 살면서 흘러가는 시간은 내 인생이 될 수 없고 내가 건저올린 시간만이 내인생으로 남는다는 말씀도 생각이 나더군요… 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에 당당히 은퇴를 할 수 있었지요.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살... Read More →
작년가을에 열렸던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에 친구와 갔다가 외벽에 크게 붙여놓은 이 사진을 보고서 너무 귀엽다는 생각만 하고 그냥 전시관으로 들어갔었는데 나중에 이 사진의 사연을 알고나서 눈물이 살짝 눈가에 맺혔던 기억이 납니다. 이 둘은 어린 원숭이 인데 둘다 엄마가 죽고 고아가 된 친구들이라고 합니다. 친구의 존재란 그런가 봅니다… 밉던 곱던 내 삶속에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존재이자 큰 힘이되어주기도 하고 힘들게도 할 수 있는 존재. 아무리 재미없는 일도 친구와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