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자연의 다양한 생명체들이 좋다.

3년간의 터널을 지나서 감사하게도 무사히 지나고 회복단계처럼 보이지만 이 기간이 더 어려운 구간인것 같은 느낌입니다.  한달 한달 하늘의 만나를 먹으며 살아가는 날들이 감사하고 기대도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는 분은 아시리라..ㅎㅎ     제주도에 계신분이 해외출장으로 집이 빈다고 쉬고 오라고 하셔서 5월첫째주에 가족들과 가장 싼 비행기표를 찾아보니까 월요일 저녁에 가서 목요일 오전에 돌아오는 좀 웃기는 일정 이었지만 그런거 가릴 처지는 아니고 감사하게도 잘 다녀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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