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들을 완벽히 제압할 수 있는 성능과 차별화 된 구조와 소형화 그리고 유연한 시스템등을 컨셉으로 우리 맘대로 앉아서 10분만에 종이 한장없이 입으로 설계하고 머리속에 그려서 될 것 같다고 하겠다고 하는 회사는 아마 우리밖에 없겠죠? 살짝 정상은 아닌것 같긴한데 이게 또 먹히니까 정상인것 같기도 하고…ㅎㅎ

테스트는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스펙트럼만 쳐다보는척 하며 긴장하고 있어서 잘 기억도 않나내요. 다 끝나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할배가 엄지척!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