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수목원 또 다른 시각 2015년 6월 21일
몇가지 빠진 사진이 있었네요… 거의 4-5년을 마님과 같이 사진질을 하다보니 이제는 혼자 가는 것이 어색해 졌습니다. 마님이 항상 챙겨오던 약간의 차와 음식도 없고 심지어 물도 없고… 심지어 부부가 함께 와서 사진찍은 우리 부부와 비슷한 분들도 보이더군요. 입구에서 고사목, 원래는 흑백을 목적으로 찍었는데 컬러도 괜찮네요. 시원해요. 무었을 어떻게 찍은 걸까요? 역시 무슨 꽃인지 몰라요. 이 수목원에 딱 한그루밖에 못봤어요. 제가 좋아하는 능소화 입니다. 괜히...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