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김성진

우리집강아지는 복슬강아지

5주된 사랑이를 주택으로 이사하자마자 짐도 다 정리 하지 않은채 애들이 졸라서 엄청 먼거리(거의 강원도부근)를 가서 데리고 온것이 벌써 1년반이 되어간다… 아직 얼굴에 애기티가 있지만 이제 다 커버린 사랑이는 우리집에서 특이한 존재다…  일단 나는 강아지가 귀엽기만 하지 예쁠줄은 몰랐다…  오산이었다…  생긴거나 하는짓이나 엄청이쁘다…  사랑이가 온 뒤 내 카메라에 가장 많이 찍힌것은 애들이 아니라 사랑이니까… 이제 16개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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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을 이끌고 미국땅을 밟다

 천성적으로 집나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미적미적거리다 보니 어느새 애들은 다 커버리고 조금만 더 크면 같이 여행도 가주지 않을 것 같고 해서 어렵게 출발한 여행… 여행도 해본 사람이 한다고 마님이 그렇게 원하던 유럽을 무시하고 (비싸니까…(:) 지겹게 가던 나성에 가는 표를 덜컥…  여보! 다음에 꼭 유럽갑시다… 하도 오랜만에 장거리 비행기를 탔더니 모두 파죽음이 되어서 LA 동생집에서 이틀간 멀미의 후유증에 시달리는 바람에 모든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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