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싶은것들

제1회 BA Brothers Open 2013 (BABO 2013) by 김윤석

올해 처음으로 진행 하는 BABO 2013을 마무리 하면서…. BABO 2013 하루 전날 설레는 마음으로 양재 시민의 숲 주차장에서 선발대 6명이 집결하여 경주에서 1++ 소고기 좀 구워 먹고 다음날 즐거운 라운딩을 하기로 되어 있었고 후발대 권모 이사는 본인 차량을 광명역에 두고 게스트2와 같이 KTX로 신 경주역에 23:40분 도착 하기로 되어 있었다. 그리고 김모 대표는 둘째 날 라운딩이 끝나고 KTX로 광명으로 가서 권모 이사 차량을 이용 하여 집으로 돌아 갔다가 셋째 날  양재시민의 숲...
Read More →

우리집강아지는 복슬강아지

5주된 사랑이를 주택으로 이사하자마자 짐도 다 정리 하지 않은채 애들이 졸라서 엄청 먼거리(거의 강원도부근)를 가서 데리고 온것이 벌써 1년반이 되어간다… 아직 얼굴에 애기티가 있지만 이제 다 커버린 사랑이는 우리집에서 특이한 존재다…  일단 나는 강아지가 귀엽기만 하지 예쁠줄은 몰랐다…  오산이었다…  생긴거나 하는짓이나 엄청이쁘다…  사랑이가 온 뒤 내 카메라에 가장 많이 찍힌것은 애들이 아니라 사랑이니까… 이제 16개월인가...
Read More →

친구

작년가을에 열렸던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에 친구와 갔다가 외벽에 크게 붙여놓은 이 사진을 보고서 너무 귀엽다는 생각만 하고 그냥 전시관으로 들어갔었는데 나중에 이 사진의 사연을 알고나서 눈물이 살짝 눈가에 맺혔던 기억이 납니다. 이 둘은 어린 원숭이 인데 둘다 엄마가 죽고 고아가 된 친구들이라고 합니다.   친구의 존재란 그런가 봅니다…  밉던 곱던 내 삶속에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존재이자 큰 힘이되어주기도 하고 힘들게도 할 수 있는 존재.  아무리 재미없는 일도 친구와 ...
Read More →

온가족을 이끌고 미국땅을 밟다

 천성적으로 집나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미적미적거리다 보니 어느새 애들은 다 커버리고 조금만 더 크면 같이 여행도 가주지 않을 것 같고 해서 어렵게 출발한 여행… 여행도 해본 사람이 한다고 마님이 그렇게 원하던 유럽을 무시하고 (비싸니까…(:) 지겹게 가던 나성에 가는 표를 덜컥…  여보! 다음에 꼭 유럽갑시다… 하도 오랜만에 장거리 비행기를 탔더니 모두 파죽음이 되어서 LA 동생집에서 이틀간 멀미의 후유증에 시달리는 바람에 모든일정...
Read More →

나의 버킷리스트(김성진)

아주 어릴적 유치원에서 찰흙으로 인형을 만들때가 엇그제 같은데 눈을 한두번 깜박거리고 나니 지금의 나이가 되어있다. 앞으로 눈을 또 두번만 깜박거리고 나면 과연 어떤모습으로 서있을까?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라는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것들 중 몇가지를 떠올리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친절을 베풀었더라면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했더라면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 ...
Read More →

버킷리스트 [용기를 내어서 그대가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 않아 그대는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당신의 꿈을 현실로 바꿔 나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버킷리스트 죽기전에 꼭 하고싶은 것들 인생의 여정속에서 우리는 몇가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환경에 적응하며 살거나, 환경과 싸우며 살거나 또는 환경을 즐기며 사는 것입니다.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고 있나요?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그 답이 있을 수 도 있고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하나씩 이루어 나가는 과정에서 찾을 수 도 있을것 같습니다. “용기를 내어서 그대가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 않아 그대는 사는대로 ...
Read More →